‘Colors’ 가장 새롭고 힙한 노래를 소개해주는 유튜브 채널!(딘/ 크러쉬/ dpr live/ Colde)

안녕하세요 후노스입니다.

 

오늘은 음악 리뷰라기보다는 좋은 해외 음악 채널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채널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트랜드에 민감한 분들, 힙한 노래를 찾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목하시고~

그럼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해봅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2Qw1dzXDBAZPwS7zm37g8g/featured

COLORS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colors' 유튜브 채널입니다. )

 

https://colorsxstudios.com/

COLORSXSTUDIOS

(공식 웹사이트는 저도 처음 알았네요... 늘 유튜브 채널만 봤었는데... 웹사이트 디자인도 아주 감각적입니다.)

 

 

'colors' 유튜브 채널의 정보란에 쓰여있는 소개에 따르면,

"COLORS는 전세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는 독특한 심미적 음악 플랫폼으로, 가장 독특한 신예 아티스트와 독창적인 사운드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COLORS는 전 세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는 독특한 심미적 음악 플랫폼으로, 가장 독특한 신예 아티스트와 독자적인 음악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고 합니다!

 

 

이제 실제로 채널에 들어가 보면 바로 느낌이 오실텐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말 그대로 '컬러'입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색깔들이 아티스트 뒤에 배경으로 깔려있죠.

이것은 곧 그 아티스트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주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색깔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colos 유튜브 채널의 첫 화면. 눈을 즐겁게 하는 색채들이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의미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colors' 공식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니 프로필란에 이런 짤막한 글이 쓰여있었어요.

모든 색깔들, 장르가 없는.

 

'ALL COLORS, no genres.'

 

저는 이 문장이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이 시대의 음악이란 더 이상 어떤 특정 장르로 구분할 수 없는, 서로 자유롭게 섞이고 발전되고, 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힙합 비트 위에 재즈 선율이 흐르거나, 어쿠스틱한 악기로 전자음악의 사운드를 표현한다든지 하는 식이죠. 이제 음악을 들으며 장르를 운운하는 것은 좀 시대착오적이랄까요?

 

그러고 나서 영상들을 보니 정말 세상에는 아직도 새로운 음악들이 많고, 신선한 아티스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을 것 같지만 여전히 예술 안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나오는 건 그야말로 어쩌면 무한대라고 볼 수 있는 '색깔들'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이 여기에서도 통할 것 같습니다!ㅎㅎ

 

 

시작한 지 약 4년 만에 엄청난 인지도를 확보한 'colors' 채널에는 한국 아티스트도 소개되었는데요. 바로 '딘, 크러쉬, dpr live, Colde' 이렇게 네 명의 아티스트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뮤지션들이죠. 해외 채널에서도 그들을 알아보고 이렇게 라이브 영상까지 촬영했다는 게 한국 사람으로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답니다.ㅎㅎ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서 한국의 훌륭한 뮤지션들이 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H6azLn1Cj1A

dpr live 의 colors 라이브 퍼포먼스. 착용한 스웨터의 색과 배경의 색이 아티스트의 아우라와 어울리며 아주 Fresh한 느낌을 준다.

 

 

그럼 끝으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뮤지션인 'DPR LIVE' 의 'Text Me'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띄워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