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성 스캔들 파문

후노스 뉴스/TV연예|2019. 9. 18. 19:43

양준혁 성 스캔들 파문...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성 스캔들에 휩싸여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과 함께 그의 사생활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라고 폭로하며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고 전했다.

또 글쓴이 A씨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란에 "뭐를 잘못했는지 모르신다구요? 난 수치심에 얼마나 죽고 싶은데.."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후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뒤 곧바로 삭제됐다.

하지만 해당글은 이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갔고, 결국 양준혁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양준혁의 소속사 JH 스포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도 마비됐다. 현재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 불가한 상태다. 

아직 이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양준혁 측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 현재 양준혁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양준혁이) 개인 입장을 발표한 게 아니라서 이야기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양준혁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사진)이 구설수에 올랐다.

 

한 누리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은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첫 만남에 구강성교를 강요한 당신은 몇 년 전 A 선수랑 다를 게 없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 업데이트해드릴게 잘봐요”라고 적었다.

 

이 글이 올라온 계정은 오후 7시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성 스캔들에 휩싸였다. SNS에 폭로글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한 익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이와 함께 양준혁 해설위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물론 이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글쓴이는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라고 밝혔다.
 
또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봐요"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한편, 양준혁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작성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성추문에 휩싸였다. 

18일 한 SNS 계정에 양준혁으로 추측되는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모자이크로 처리했지만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 정도였다. 이와 함께 해당 남성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해당 SNS 게시자의 글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내용과 함께 그의 사생활을 비난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실제 글에서는 양준혁을 적시했다. 글 말미에 양준혁, 양신, 삼성라이온즈, 양준혁야구재단 등과 같은 해시태그(#)를 추가해 사진 속 인물이 양준혁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SNS 글에는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게 없잖아"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무엇을 잘못했는지 감이 잘 안온다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덧붙여 이번 폭로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님을 암시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 등장한 임XX 선수는 지난 2011년 한 방송사 여성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던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아나운서와 달리 선수 측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다양한 루머가 양산되면서 해당 아나운서가 자살을 택해 안타까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 글에 관심이 폭발하자 일단 해당 글 작성자는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당초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추후 삭제했다. 

아직 이 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수의 언론사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양준혁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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