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약 기술 수출, 주가상승 기대
후노스 뉴스/기타 이슈2019. 7. 1. 12:32
유한양행 신약 기술 수출, 주가상승 기대
하반기 첫 시작과 함께 기술이전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은 유한양행이 주식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일 10시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3.27%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의 상승폭은 더 크다. 유한양행우는 17.26% 오른 24만8,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유한양행우는 장 초반 23.64%까지 치솟으며 26만1,5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유한양행은 이날 7시 45분 경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이하 NASH) 및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이하 이중작용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계약금으로 4천만 달러를 수령하게 되고, 마일스톤 지급액(기술료)으로 최대 8억 3천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으며, 추후 순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적으로 수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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