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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강용석 장지연 루머 폭로

후노스 뉴스/TV연예|2020. 1. 22. 14:46

무법인 넥스트로 대표 변호사 강용석(사진 오른쪽)이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 왼쪽)씨의 사생활을 폭로해 파문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강용석은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대구 강연에서 장씨를 언급한 일에 관해 설명했다.

 

강용석은 ‘기세연’의 코너 ‘인싸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아침에 보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우리 관련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세연’이) 뉴스를 쫓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선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 강연에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해당 강연에서 많은 얘기를 했다”며 “정치, 선거, 외교 등 온갖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잠깐 기분 전환, 분위기 전환을 위해 했던 얘기들이 이슈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날 나왔던 얘기들을 하나하나 뉴스화하면 정말 시끄러워질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그는 “그날 강연에 오신 분들은 느끼셨을 것”이라며 “한마디 할 때마다 분위기가 술렁였다”고 전했다.

김건모와 장지연.

 

앞서 ‘가세연’ 강용석과 김용호 전 기자, 김세의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 18일 대구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장씨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들은 장씨를 연상케 하는 말과 함께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결혼 전에 배우 이모씨와 사귀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이씨와의 관계를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김 위원은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 유명하다”고 거들었다.

 

또 김 위원은 향후 소송 등을 염두에 둔 듯 강연회에 참석한 1000여 명의 청중에게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김건모 측은 “그날 강연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녹취록 등 증거를 찾고 있다”며 “공개석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이 맞다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결혼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는 남자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씨는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했으며 올해 5월 결혼식이 예정돼있다.

 

 

‘가로세로 연구소’ 강용석이 가수 김건모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22일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속 ‘인싸뉴스’ 코너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아침 이것저것 저희 관련 뉴스가 아주 핫 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뉴스를 쫒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뉴스를 선도하는, 이제는 뉴스를 만들어내는,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잠깐 했던 이야기가 핫하게 달구고 있어서 정말”이라고 말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한 강연회에서 “김건모 부인 장지연의 결혼 전 이성 관계가 복잡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김건모 측은 “강연회에서 나온 발언 녹취를 확인하는 중이다. 확인되지 않은 얘기로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법적대응 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 아내 장지연 씨와 배우 이병헌 등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조롱한 발언이 공개됐다.

 

1000명이 넘는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 가수 김건모의 비연예인 부인 장지연 씨에 대한 조롱섞인 폭로전을 이어간 이유는 뭘까?

 

앞서 강용석은 유튜브 가세연 방송에서 "장지연 씨가 벌집을 건든 것"이라며 사생활에 대한 폭로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문제의 폭로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가로세로연구소' 강연회에서 김용호 전 연예기자가 장지연을 간접적으로 지칭하며 "결혼 전에 배우 이모 씨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한 것. 

 

이어 김 기자는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라면서 "그 친구가 이병헌을 만날 때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더라."라고 사생활을 폭로했다. 

 

또 배우 이병헌뿐 아니라 가수 A씨를 연상케 하는 말들을 하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라며 장지연 씨의 결혼 전 이성 관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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