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수민 결혼

후노스 뉴스/TV연예|2019. 7. 14. 13:34

이수민이 선우선의 고양이 10마리도 사랑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배우 선우선·이수민은 14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선우선은 고양이를 10마리 키운다. 이수민은 "고양이 10마리까지 사랑해야할 임무가 있다. 싫어하는 아닌데 막상 10마리라고 하니 줄일 의향이 없냐 했는데 정말 가족 같은 관계가 됐다고 해서 선우선에게 맡기기로 했다.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

 

선우선은 이날 오후 3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으로 선우선보다 11 연하다.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 연인으로 발전했고 1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선우선은 2003 영화 '조폭 마누라2' 데뷔해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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