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준결승 진출

후노스 뉴스/TV연예|2019. 7. 21. 11:37

김서영 준결승 진출

 

판을 마친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서영은 21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여자 200m 예선에서 21145 기록했습니다.

 

2 3위를 차지한 김서영은 전체 36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진행됩니다.

 

 

2017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6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김서영에게 예선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서영은 다가올 준결승과 하루 마지막 일전에 대비해 힘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서영은 "오전에는 내가 생각한대로 맞춘 같다. 예선보다는 오후에 열릴 준결승이 중요하기에 컨디션을 체크했다. 10위는 만족한다" 레이스를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서영은 4 레인에서 역영을 시작했습니다. 065 출발 반응 속도로 물속에 뛰어든 김서영은 접영 50m 구간을 번째로 빠른 2773으로 통과했습니다. 나머지 종목에서는 기록보다는 영법 상태 점검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었습니다.

 

 

결승에는 준결승 상위 8명이 출전한다. 김서영은 예선과 달리 준결승에서는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슷한 기록의 선수들이 많기에 최선을 다해 뛰어야 결승에 있을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부다페스트 대회와 비교하면 "그때보다 성장한 부분이 있는 같다"면서 "한국에서 열리는데 출발 함성 소리가 힘이 됐다" 고마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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